[정경호 기자]

사진=윤원석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과 글렌데일시장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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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드라마 '올인2'가 헐리우드 제작사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헐리우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포럼에서 발표된 결과이다. 해당 포럼은 올인2 제작사 보민엔터테인먼트, 인천광역시, 인천자유구역청, 헐리우드 제작사 Cosmic Vibe, 공동 대회장인 조슈아안과 패트릭체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보민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올인2'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Cosmic Vibe의 대표 패트릭체와 공동 대회장 조슈아안을 통해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헐리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포럼은 인천자유경제구역청과 캘리포니아 글렌데이 엘렌 시장과의 자매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열렸으며, 미국과 두바이 등지에서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올인2'는 2025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osmic Vibe와 협력해 라스베가스와 글렌데이시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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