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옥천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옥천군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부군수와 직원들이 하반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맞아 23일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하고자 공직자부터 앞장서기로 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음달 15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한다.

이용 주간에 군 공무원들은 부서별 회식, 오찬 등 자율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게 된다.

현재 옥천군에는 착한가격업소 3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시 향수OK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총 25%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민간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 주문 시 할인쿠폰을 이용해 배달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옥천지역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및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충완 옥천부군수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공직자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