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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인문교실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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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사진제공=영월군>(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반 소속 청소년 "김 별" 학생이 청소년인문교실 수기 공모전에 참여하여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상받았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김별(16) 청소년은 2024년 4월부터 청소년인문교실 인문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인문프로그램으로는 "난 예술이야!"(강원도 배경작품 향유하기), "어서와, 우리동네는 처음이지?"(스마트폰으로 우리동네 소개영상 만들기), "메타인지와 리더십 계발"(사회변화 속의 자기발전)을 총 24주 동안 꾸준히 진행했으며 이번 청소년인문교실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인문교실은 청소년들이 인문·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 자기 존중감과 소속감을 기를 수 있도록 전국 5개 권역별(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로 제공하는 인문·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자기 계발 활동, 체험활동, 생활 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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