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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강남 핵심 입지'…롯데건설, '청담 르엘'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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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경쟁률 667.26대 1 기록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의 ‘청담 르엘’이 22일 완판(전 가구 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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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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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단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22일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을 거쳐 전 가구 계약이 완료됐다.

'청담 르엘'은 지난 9월 20일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만6717건이 접수돼 평균 66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1순위 청약 전날 받은 특별공급에서도 64가구 모집에 2만 70건이 접수돼 31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한강변에 자리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와 공원도 많고 스타필드, 코엑스 등 편의·문화시설 인프라를 비롯해 학교와 학원가 등 도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은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 등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청담 르엘'은 청담동의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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