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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진천 옥동초등학교, 충북도교육감기 육상대회서 다수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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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진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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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2024 충청북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영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열렸다.

옥동초등학교는 달리기, 공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12종목에 23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날 옥동초는 5학년 도하윤 포환던지기 금메달, 5학년 김민오 포환던지기 금메달, 4학년 진예찬 멀리뛰기 금메달, 5학년 조은서 높이뛰기 동메달, 4학년 천지연 높이뛰기 동메달, 6학년 진민주 200m 동메달, 2학년 김지유 공던지기 은메달, 2학년 김하영 공던지기 동메달 수상 등 금 3개, 은 1개, 동 4개 메달을 획득했다.

최선미 교장은 "매일같이 훈련에 임한 감독, 코치,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열매로 맺어져 기쁘다. 초등 육상의 메카라는 명성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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