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이경노 의원.(제공=보은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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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는 23일 열린 제4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노 의원이 발의한 '보은군 생활디지털 교육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생활디지털 교육지원 조례안은 군민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안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군수의 책무에 관한 사항, 지원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이경노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군민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을 강화시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며, "앞으로 군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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