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현장

■ 서리 내린다는 '상강'…한낮에도 쌀쌀한 날씨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오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겠고,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 설악산서 강풍에 나무 쓰러지며 3명 사상

강풍경보가 발효된 설악산에서 오늘 아침 등산객들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또 나온 파병 북한군 추정 영상…"돈 때문에"

북한군 파병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또다시 공개됐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천명씩 2개의 북한군 여단이 훈련 중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이 '돈' 때문에 파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내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가정용은 동결

정부가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올해 4분기 가정용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은 한전의 재무 여건 개선을 위해 내일부터 올리기로 했습니다.

■ 유류세 인하율 축소…휘발유·경유 가격 오른다

이번 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2개월 더 연장됩니다. 다만 인하율 축소로 다음 달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리터당 40원 정도씩 오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