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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합의 불발…30일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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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합의 불발…30일 재논의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상생안을 두고 8번째 논의를 이어갔지만,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상생협의체는 어제(23일) 제8차 회의를 열고, 입점업체 측이 주장하는 수수료 인하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을 포함한 4대 요구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쿠팡이츠가 상생 방안을 내놓았지만,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입점 업체 측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상생협의체는 오는 30일 추가 회의를 열고 조율할 계획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배달앱 #수수료 #상생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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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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