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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아침에 이슈] 시의원 자녀 '모래 학폭'에 뿔난 분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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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해당 시의원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엔 100여개의 근조화환이 놓이기도 했다는데 무슨 일이 있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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