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모두 제 잘못” 2차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반바지를 입고 가수 제시에게 다가서는 남성

팬이라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물어

하지만 제시와 함께 있던 일행이 막아서고

제시가 거리를 두고 말리는 사이 폭행 이어져

제시는 폭행한 사람을 모르며 그날 처음 봤다고 주장

[제시/가수]

"일단 때린 사람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요. 벌 받았으면 좋겠고요. 제가 있는 대로 오늘 얘기 다 말씀하고 나오겠습니다. 당일 가해자를 처음 보신 게 맞나요?) 처음 봤습니다. (피해자에게 하실 말씀 없으세요?) 너무 죄송합니다."

제시는 어제(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차 사과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며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고 적어

이어 너무 늦었지만,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한다고 밝혀

경찰은 현재 제시를 포함한 폭행연루자 4명에 대해 수사 진행 중

다만 중국인으로 알려진 가해자는 현재 어디 있는지 확인되지 않아



이한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