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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활동 중단 요구' 사흘 만의 공개 석상…TK마저 부정평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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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

[NBS] 대구·경북 긍정 평가 33%…13%p 급락

13일 만에 김건희 여사가 공식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무표정에, 참모들과 인사할 때도 한 발짝 물러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원래대로라면 외교 행사에 영부인이 참석하는 게 특별한 일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최근에 김 여사 문제로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갈등을 빚은 터라,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런 와중에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전국 지표조사에서 22%를 기록한 건데요.

중요한 건 '대구·경북'이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조사에서 46%를 기록하던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로 13%p가 급락한 겁니다.

나라인가, 부인인가…

선택을 하란 말까지 나오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김 여사와 관련된 의혹들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 지표조사는 민심을 더 자세히 읽을 수 있다고 대체적으로 여론조사분석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취임 후 최저치다… '취임 후 최저치'라는 표현은 너무 많이 써서 이제 새롭지 않게 느껴질 정도인데, 역시나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문제·논란 때문이겠죠?

Q.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2%…김 여사 의혹 때문?

Q. 대구·경북 '부정' 56%…'보수의 심장' 돌아섰나

Q. 13일 만에 등장한 김건희 여사…어떤 의미?

Q. KTV 공연 일주일 전 녹취…문체부 해명과 다르다?

Q. "여사님이 컨펌해주니까" 관계자 발언…입장은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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