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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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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25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향년 75세입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김씨는 올해 5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수미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약한 국민 배우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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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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