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건학 52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선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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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과 안원영 총동문회장,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학 52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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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52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선문대의 성과를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대학은 30년, 20년, 10년 근속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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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도전에 직면한 지금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선학학원 문연아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모든 선문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법인에서도 선문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대학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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