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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트럼프 효과'에 원-달러 환율 1,390원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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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중에 1,39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379.8원으로 출발했지만, 그 이후 계속 상승하다 오후 12시 36분 기준으로 1,390.3원까지 오른 후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이른바 '트럼프 효과'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 들어 1,380원을 돌파한 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 사이에선 미국 대선 이슈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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