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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 청사 본관 내진보강 및 외벽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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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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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기술·특허 공법을 도입한 내진보강으로 공사비 절감 및 효과적인 내진성능을 확보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친환경 그린 청사로 거듭나도록 21일 구청사 본관 내진보강 및 외벽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본관 입구에서 개최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훈 구청장, 서민우 구의회의장, 정창근 부의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으며 본관 주요 내진보강 및 외벽 리모델링 사항은 신기술·특허공법을 이용한 청사 내진 보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발전시스템 설치 달서구 전용체로 간판 교체 청사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구청사가 1992년 준공돼 건립 30여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로 안전성 확보 및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친환경·고효율 시스템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원공모사업을 연계했다.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약 11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새롭게 청사를 단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청은 "이번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를 통해 전력 111kw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기존 구청사 전력 자립률을 4%에서 8%까지 끌어올려 3,600만원의 연간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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