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 추모 대회' 중 서울시청 청사의 조명이 10·29 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점등됐다. 오는 29일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열린 이날 시민 추모 대회는 오후 1시 59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4대 종교 추모 의식'을 시작으로 추모 행진 후 서울광장에 도착해 밤 9시까지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10.26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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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 추모 대회' 중 서울시청 청사의 조명이 10·29 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점등됐다.오는 29일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열린 이날 시민 추모 대회는 오후 1시 59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4대 종교 추모 의식'을 시작으로 추모 행진 후 서울광장에 도착해 밤 9시까지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10.26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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