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
두 기관은 이날 호스피스 업무 인식개선 업무협약을 하고 호스피스 관련 행사와 교육,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호스피스는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살핌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시는 호스피스의 날(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특별강좌를 마련하고, 의료원은 호스피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호스피스 및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