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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르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신차효과 톡톡…9월만 390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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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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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 공간과 안전을 고려한 각종 주행 보조 시스템 기본 제공, 국산 브랜드 최초 동승석 디스플레이 탑재

국토부 자동차 등록 정보 기반의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등록된 신차 12만 9154대 중 절반을 차지하는 6만 4987대가 SUV형 차량일 정도로 국내에서 SUV 차량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3인 이상의 가족 단위 생활이 익숙하여 ‘패밀리카’로써 SUV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인기몰이의 원인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도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 9월, 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 5,010대 중 무려 3,900대의 차량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일 정도로 패밀리카의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패밀리카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그야말로 ‘효자’ SUV이다. 4,780mm의 긴 차체 길이와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어느 자리에 앉든 여유로운 공간감을 선사하여 가족 단위의 탑승객이 탑승하여도 충분하다. 1, 2열 좌석 어디서든 머리 공간과 무릎 공간이 넉넉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트렁크 공간도 뒷좌석 폴딩 시 최대 2,034L(*가솔린 모델 기준)를 제공하여 충분한 짐을 싣기 좋다.

대세 패밀리카 답게 안전성에 신경 쓴 모습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는 레벨 2 수준의 자율 주행 보조 기술인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Active Driver Assist)’를 포함한 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 및 편의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기본적인 ▲자동 차로 변경 보조 및 회피 조향 보조 ▲전방 교차 충돌 경고 ▲전/후방차량 대응 차선 이탈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경보 및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전 트림에 제공한다.

튼튼한 외관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자랑거리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차체에는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이 총 24개 적용되어 튼튼한 차체를 자랑한다. 그랑 클레오스는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 1등급 수준의 뛰어난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서만 볼 수 있는 첨단기술은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르노코리아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데이터를 고객에게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월 20GB 기본 제공 후 속도 제한)

가족을 위한 안전하고 특별한 SUV형 패밀리카를 찾고 있다면, 공간감, 안전성, 경험해 본 적 없는 첨단 기술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추천하고 싶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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