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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 미니의 방열 구조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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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아도 갖출 건 다 갖췄다"…애플 M4 맥 미니 공개
애플이 29일(현지시간) 최신 M4 기반의 초소형 데스크톱 맥 미니(Mac mini)를 출시했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맥 미니는 애플에서 가장 저렴한 맥으로, 가격은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디스플레이는 별도로 판매되며, 케이스를 축소하고 부피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일반 데스크톱을 더 작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능면에서는 일반 데스크톱 본체와 같지만, 가로와 세로가 각각 12.7cm 크기로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콤팩트하다. 여기에 애플이 자체 개발한 최신 칩인 M4가 탑재돼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아이맥(iMac)과 같이 최소 메모리는 8GB에서 16GB로 상향됐다.
■ 빗썸, 빗썸코리아에서 빗썸으로 상호변경...새 BI 공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사명을 빗썸코리아에서 빗썸으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한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선보인다. 한글로 가독성을 높이고, 이용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한글 BI는 빗썸 앱 화면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 리플 공동창업자, 해리스 전폭 지지…"암호화폐 전쟁 끝났다"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가상자산 '리플'의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슨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가 암호화폐 정책 때문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슨은 올해 미국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암호화폐와의 전쟁은 끝났다"고 주장했다.
라슨은 해리스를 지지하는 이유는 "미국 기반 혁신을 장려하는 해리스의 경제적 메세지에 매우 흥분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해 시행한 실패한 정책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주변 인식 AI…구글 '프로젝트 아스트라', 이르면 2025년 출시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구글은 AI가 주변 세계를 보고 추론할 수 있는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그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경험을 이르면 2025년에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이 지난 5월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프로젝트 아스트라에는 주변 세계를 인식하고 관련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부터,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비서까지 다양한 기술이 포함된다.
구글은 빠르면 오는 12월 소비자 중심의 에이전트 경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료: 코인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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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1억원 돌파…가을 랠리 본격 시동
30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3.97% 급등한 7만2592달러를 기록했다.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92% 오른 1억120만원 전후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간밤 한 때 1억700만원대까지 올랐다 이후 조정세를 보였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세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2.77% 오른 2633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도 0.6% 상승한 604달러, 솔라나(SOL)는 0.25% 오른 179달러, 아발란체(AVAX)는 1.79% 상승한 26.81달러, 카르다노(ADA) 역시 3.5% 오른 0.35달러를 기록했다.
■ 골프 카트 지겹다면…페어웨이바이크스, 3륜 전기 자전거 공개
전기 자전거 스타트업 페어웨이바이크스(Fairway Bikes)가 골프 카트를 대체할 수 있는 3륜 전기 자전거를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골프는 강도가 높은 스포츠는 아니다. 하지만 전기 자전거를 통해 코스 주변을 돌면서 가벼운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페어웨이바이크스의 3륜 전기 자전거는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듀얼 프런트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전기 스로틀과 조절식 페달 어시스트가 모두 제공되는 2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20km/h의 속도를 낼 수 있고, 벨트 드라이브에 연결된 바팡 미드 드라이브 모터로 구동된다.
이는 내년 골프 시즌에 맞춰 자전거를 출시할 계획이며 소비자용 모델의 가격은 약 6999달러(약 969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 못 펴는 이더리움…솔라나 반사 이익 얻을까
암호화폐 솔라나(SOL) 가격이 200달러 이상의 상승 랠리를 암시하면서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솔라나의 상승세는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200달러 이상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
솔라나는 최근 이더리움을 제치고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1위에 올랐다. 이더리움의 활동량은 6% 증가한 반면, BNB 체인은 3% 감소했다.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생태계 거래량은 같은 기간 동안 5% 증가하여 솔라나가 확실한 우위에 올랐다.
다만, 솔라나 거래량 증가의 상당 부분이 밈코인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이러한 성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하는 지적도 있는 만큼, 단기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을 요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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