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0 (수)

[잇슈큐즈미] 미혼남녀 소개팅 주선 나선 지자체들…"좋은 정책 vs 실효성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잇슈큐즈미] 미혼남녀 소개팅 주선 나선 지자체들…"좋은 정책 vs 실효성 없어"

서울시가 미혼남녀들을 위한 단체미팅을 엽니다.

다음 달 23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남녀 각각 50명씩 모집해' 설렘, in(인) 한강'을 개최하는 건데요.

이처럼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저출생과 혼인율 급감에 맞서 경쟁적으로 결혼주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만남 주선에 관여한 지자체는 50곳이 넘는데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줘 좋은 사업이라는 긍정적 여론도 있는 반면, '예산 낭비'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자체가 주선하는 소개팅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