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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상생 경영] 업계 최초 영농형태양광 모듈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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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중앙일보

경남 함양군 기동마을 영농형태양광 발전소의 추수 모습. [사진 한화큐셀]


농경지에서 농산물 생산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영농형태양광(Solar Sharing)이 주목받고 있다. 작물 생육에 필요하지 않은 빛을 사용해 전력을 생산해 농경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 발전소다. 농촌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활용될 수 있고,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 및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한다.

한화큐셀은 영농형태양광에 최적화된 모듈을 제작해 국내 시범단지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KS인증 중 친환경 고내구성 항목에 대한 추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영농형태양광 모듈 제품을 출시하고,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울산광역시 울주군 실증단지, 남해군 관당마을 실증단지 등 국내 다양한 실증 단지에 영농형태양광 모듈 납품 및 설치를 완료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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