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31일 뉴스센터
■ 북, '한미 파병 규탄' 직후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 규탄한 직후에 나온 도발로, 합참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고각 발사로 추정했습니다.
■ 국방장관 "우크라 참관단 파견, 당연한 임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이나 전황 분석단 파견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 '전당대회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 확정
■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수사 의뢰도
안세영의 발언을 계기로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나섰던 문체부가 협회장 해임 등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문체부는 또 횡령·배임 혐의으로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대북전단 살포 취소…접경지 주민·특사경에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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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한미 파병 규탄' 직후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 규탄한 직후에 나온 도발로, 합참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고각 발사로 추정했습니다.
■ 국방장관 "우크라 참관단 파견, 당연한 임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이나 전황 분석단 파견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 '전당대회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을 받은 윤관석 전 의원이 징역 2년을 확정 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민주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수사 의뢰도
안세영의 발언을 계기로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나섰던 문체부가 협회장 해임 등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문체부는 또 횡령·배임 혐의으로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대북전단 살포 취소…접경지 주민·특사경에 막혀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 살포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현장에서 살포 행위 단속에 나섰고, 접경지역 주민들은 트랙터를 동원해 도로를 막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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