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지난 28일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
윤창섭 동국대 학생이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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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동국대학교는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윤창섭 학생(4학년)이 지난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대규모 채용 페스티벌로, 중소·벤처기업의 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 인력과 우수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청년 IT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20개 대학 및 6개 운영기관과 협력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우수 학생들에게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윤창섭 학생은 중기부 지원으로 동국대에 개설된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 전공과목 수강과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및 취업 관련 비교과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둬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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