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한강 대표작 '소년이 온다'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간 도서들 종합 20위 권 내 자리

eBook 베스트셀러 1~6위 한강 작가 도서 석권

아주경제

Một người dân đang đọc sách của nhà văn Han Kang, người mới đoạt giải Nobel Văn học năm 2024, tại Nhà sách Kyobo chi nhánh Gwanghwamun ở Jongno-gu, Seoul vào sáng ngày 14/10. [Ảnh=Yonhap New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강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1일 예스24에 따르면 광주의 비극적인 5월을 그린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흰> 등이 지난주와 같이 2위부터 5위까지 나란히 자리했다.

새로운 신간 도서들도 종합 베스트셀러 20위 권 내에 자리하며 눈길을 끌었다. 8위는 컴포지션 에디션으로 새롭게 찾아온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가 차지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1 트리플 특장판>, <넥서스>가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eBook 분야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개정판)>과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과 <흰>,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가 1위부터 6위에 자리했다. 7위는 신간인 <입이 트이는 영어 2024년 11월호>가 차지했다.

아주경제=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