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10월 은행 가계대출 1.1조 원↑…증가 폭은 둔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월 은행 가계대출 1.1조 원↑…증가 폭은 둔화

지난달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한 달 전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10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32조 812억 원으로, 9월 말보다 1조 1,141억 원 늘었습니다.

다만, 지난 8월에 9조원대, 9월에 5조원대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은 575조 6,687억 원으로 한 달 새 1조 923억 원 증가했습니다.

신용대출은 3,880억 원 늘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은행 #가계대출 #주담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