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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이 1일 서해상에서 무인기 연합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미 공군의 리퍼 무인공격기가 표적에 합동정밀직격탄(JDAM)을 투하하는 모습. 우리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B)가 표적 정보를 전달했다.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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