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광주전남에 최대 60㎜의 비가 예고된 가운데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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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일 광주와 전남은 강한 바람이 불고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광주와 전남 북부엔 5~30㎜, 전남 남부엔 20~60㎜, 많은 곳은 80㎜의 비가 내린다.
이날 밤부턴 전남 남해안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담양·영광·영암·곡성 14도, 나주·화순·함평·무안·진도·신안·순천·구례·장흥·해남·보성 15도, 광주·목포·광양·완도·강진·고흥 16도, 여수 1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1도, 목포·진도·광양 22도, 영광·무안·신안·순천 23도, 광주·나주·장성·담양·함평·영암·곡성·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보성 24도, 화순·구례 2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1~2m, 남해 앞바다 1.5~3.5m 높이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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