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메이터(Pixelmato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인기 이미지 편집 앱인 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1일(현지시간) 픽셀메이터는 공식 발표를 통해 애플에 인수됐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픽셀메이터는 리투아니아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인수는 리투아니아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은 맥·아이폰 사용자에게 인기있는 픽셀메이터는 어도비 포토샵의 저렴한 대안 소프트웨어로 평가된다. 애플이 픽셀메이터를 인수함으로써 한층 뛰어난 사진 이미지 관리 및 편집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은 이전에도 다크 스카이(Dark Sky)라는 날씨 앱을 인수한 후, 해당 기술을 자체 날씨 앱에 통합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