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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학생처 진로취업부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FUN한 진로 토크 콘서트, 선배가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학교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한 자랑스러운 동문선배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도전정신, 열정의 성공스토리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29일에는 박경국(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농업경제학과 77학번) 동문 선배가 '꿈은 기적을 낳는다'라는 주제로 충북대 최초 행정고시 합격 후 36년 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들려주며 후배들에게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주어진 여건을 활용하여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30일에는 홍사운드(유튜브 크리에이터, 식물자원학과 08학번) 동문 선배가 '취미로 100만 유튜버 되기'라는 주제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10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성장 이야기를 나누며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후배들과 소통했다.
오명민 진로취업부처장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자기 탐색을 지원함으로써 전략적 취업 목표 수립과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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