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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시스코가 AI 모델 실행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어플라이언스 라인업 2종을 선보이고 하드웨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 중 UCS C885A M8 시리즈는 최대 8개 GPU를 수용할 수 있는 서버로 엔비디아와 AMD GPU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UCS C885A M8 내 각각의 GPU들에는 서버와 서버가 연결된 네트워크 간 중개자 역할을 하는시스코 자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NIC)가 내장돼 있다.
시스코는 신제품에서 서버에 연결된 네이트워크및 스토리지 인프라 관련 작업 속도를 높여주는 엔비디아 데이터 처리 장치(DPU)인 블루필드-3(BlueField-3)도 제공한다.
시스코는 AI 포드(POD) 서버들도 선보였다. AI POD는 최대 16개 엔비디아 GPU와 네트워킹 장비 및 기타 지원 구성 요소를 결합한 대형 데이터센터 어플라이언스다. 회사 측에 따르면 11월부터 AI 포드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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