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모습.(제공=충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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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일 충북교육청 본청 등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5~11일 진행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의 중점 감사 방향을 예고했다.
올해 주요 정책 감사 대상은 △교원 정원 감축 △학생 평가 관리 △학생 성교육 실시 현황 △늘봄학교 추진 △증평교육지원청 설립 △학생 도박 문제 △청주 고교 교문 사고 등이다.
교육위원회는 특히 충북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상황과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의 구축 및 운영 관련 이슈 등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의 역할 및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송곳 질의를 준비 중이다.
이정범 위원장은 "제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도교육청의 주요 사업 운영 실태에 대해 더욱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라며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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