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본부장.(제공=충북문화재단)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1월 1일 자로 충북문화재단 제2대 문화예술본부장에 김현주씨(50)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현주 문화예술본부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팀장, 문화예술지식공유협동조합 연구위원, (재)인천서구문화재단 팀장, (재)충북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실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분야에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충북문화재단에게 있어, 새로운 문화예술본부장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충북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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