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솔루션 개요.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ID 보안 플랫폼 기업 옥타(Okta) 보안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더버지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옥타가 공개한 취약점은 특정 상황에서 사용자 아이디가 52자 이상인 계정에서 임의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할 수 있게 한다.
이 취약점은 7월 23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존재했으며, 옥타는 취약점을 확인한 후 암호화 알고리즘을 Bcrypt에서 PBKDF2로 전환해 해결했다.
옥타는 취약점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해당 취약점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설정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최근 3개월간 시스템 로그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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