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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2 ‘불후의 명곡’ 679회는 ‘청춘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마이클 리는 프랭키 밸리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를 선곡, 브라스 그룹 C.I.K와 함께 최대의 시너지가 나는 무대로 시청자를 찾는다. 브라스 밴드 C.I.K와 짝을 이룬 마이클 리는 “젊은 예술가와 함께 만나게 돼 좋다”며 “제가 왜 예술가가 됐는지 초심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준다”며 웃는다.
국내 뮤지컬 스타로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마이클 리는 “텔레마케터 일을 했었다. 왜 그 일을 했냐면 목소리로 연기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뗀다. 이어 “전화로 비디오를 팔았다. 꽤 많이 팔아서 돈도 많이 벌었다”며 “발음도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억양을 다르게 해서 손님들과 통화했다”고 돌아본다.
또한 마이클 리는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김준현이 마이클 리를 향해 “’노 와이프, 노 라이프’라고 했다더라”고 하자 “그게 아니고 ‘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다”고 정정하다가 “생각해 보니 ‘노 와이프, 노 라이프’가 맞는 거 같다”고 금세 인정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음악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실력파 청년 아티스트들의 ‘청춘마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가요계를 이끄는 대표 뮤지션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청춘 아티스트들과 짝을 이뤄 펼치는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이번 특집 라인업은 마이클 리와 C.I.K, 박기영과 송클레어, 몽니와 김나린, 스테파니와 그룹 아나키스트, 김수찬과 최찰랑이와 낭만밴드, 김기태와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로 꾸려진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표 뮤지션과 열정과 포부로 똘똘 뭉친 청춘 아티스트가 만나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릇한 청춘의 감성을 소환시킬 ‘청춘 마이크’ 특집이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은 2일 오후 6시 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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