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쫄깃한 식감 냉장면 장·멸치 칼제비 2종 출시
본죽&비빔밥, 겨울 시즌 메뉴 '차돌해물짬뽕뚝배기' 선봬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 한우 능이온반 등 신메뉴 3종 출시
오뚜기 냉장면 칼제비 2종 모습.(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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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찬바람이 불며 속을 뜨끈하게 데워줄 수 있는 국물 요리를 선보이는 식품업계가 늘고 있다.
오뚜기는 생면을 재료로 한 '칼제비'를, 본죽&비빔밥은 '차돌해물짬뽕뚝배기'를,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은 한우 능이온반 등을 출시했다.
오뚜기, 쫄깃한 식감 냉장면 칼제비 2종 출시
오뚜기가 '진한 장칼제비'와 '시원한 멸치칼제비' 2종을 선보인다.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한 데 더한 메뉴로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 수제비와 칼국수를 넣어 식감을 더했다.
먼저 진한 장칼제비는 태양초 고추장과 된장을 사용해 얼큰하고 구수하다.
알싸한 맛의 다진 파와 고소한 맛의 김·깨고명을 더해 국물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시원한 멸치 칼제비는 남해안 멸치를 우린 국물에 홍고추, 당근, 표고버섯을 넣어 원재료의 깊은 맛을 냈다.
본죽&비빔밥, 겨울 시즌 메뉴 '차돌해물짬뽕뚝배기' 선봬
겨울 시즌 메뉴 '차돌해물짬뽕뚝배기' 모습.(사진=본아이에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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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겨울 시즌 인기 메뉴 '차돌해물짬뽕뚝배기'를 재출시했다.
차돌해물짬뽕뚝배기는 얼큰한 해물 짬뽕에 고소한 차돌 양지를 더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길 수 영양 가득 시즌 한정 메뉴다.
칼칼한 매운맛과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로 겨울철 별미 메뉴로 꼽힌다.
겨울 한정 메뉴 차돌해물짬뽕뚝배기 가격은 1만3000원으로 전국 본죽&비빔밥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 한우 능이온반, 웰빙 전골, 차돌 메밀전 3종 출시
한우 능이온반 모습.(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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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겨울맞이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겨울 신메뉴는 ▲한우 능이온반, ▲웰빙 전골, ▲차돌 메밀전 3종이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메밀 요리다.
한우 능이온반은 메밀쌀밥에 한우와 능이버섯을 오랜 시간 끓여 진한 맛이 일품이다.
웰빙 전골은 구수한 메밀 육수에 시원한 무와 돈 갈빗대를 통으로 넣어 삶은 담백한 제주식 전골요리다.
차돌 메밀전은 고소한 차돌박이와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를 맛있게 구워낸 전 요리다.
신메뉴 3종은 한 끼 식사는 물론, 교촌의 프리미엄 막걸리인 은하수 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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