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점심·저녁식사…복통·설사·구토 증상
[서산=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펜션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군산시 옥도면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진행한 손님 16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대부분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이들은 해당 펜션에서 지난 1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 등 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