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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국민의힘 경산당협, '이재명 방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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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기자]
국제뉴스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2일 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장외투쟁과 이재명 대표 방탄을 규탄하고 있다./국민의힘 경산 당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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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2일 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장외투쟁과 이재명 대표 방탄을 규탄했다 .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 김민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들은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와 입법독재를 일삼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하면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

조지연 의원은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탄핵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우는 데 우리 경산 당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달라"고 말했다 .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정권을 흔들고 탄핵이라는 길로 가기 위한 술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위헌,위법적인 행태를 막는 데에 온 당원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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