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널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
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불과 함께 떨어진 40대 여성 A씨는 119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창문을 열고 빨래를 널다 이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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