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성 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무지개 깃발이 휘날린 가운데 본 행사 후에는 1시간 동안 퀴어축제 거리 행진이 펼쳐졌습니다.
같은 시각 부평역 광장에서는 기독교 단체 1천800명이 모여 퀴어축제 반대 집회를 열었고, 경찰 통제 속에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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