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10분 서울 최고기온이 25.1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뒤 11월 기온이 25도를 넘어선 건 이번을 포함해 4차례에 불과합니다.
역대 서울의 11월 최고기온은 지난해 11월 2일 기록된 25.9도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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