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탄하고 특검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전국 당원들은 서울역 앞에 모여 명태균 씨 등을 둘러싼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녹음을 고리로 불거진 공천 개입 의혹과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을 위해 이제는 국민이 직접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탄핵, 자진 하야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 번째로 발의한 김 여사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천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3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