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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일~2일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상인과 지역주민이 다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고, 두류젊코 상권이 젊은 감성의 문화 도시로 더욱더 도약하기를 바라면서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두류젊음의 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 젊코 상권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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