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훈 농어촌공사 지사장(왼쪽)이 지난달 31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장세일 군수에게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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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정경훈 지사장 외 직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3일 영광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정 지사장이 영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환경 친화적으로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 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정경훈 지사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금된 기부금이 농어업인 생활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소중하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공정하고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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