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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박재은 한국쌀전업농 함평군연합회장, 해보면에 쌀 50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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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

아시아투데이

박재은 한국쌀전업농 함평군연합회장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쌀 50포를 해보면에 전달했다.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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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한국쌀전업농 함평군연합회 박재은 회장이 해보면에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3일 함평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쌀(백미 10kg) 50포대를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해보면을 찾았다.

박 회장은 "올해도 쌀 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배부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이번 나눔이 해보면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성태 해보면장은 "박재은 회장님의 기부 활동은 해보면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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