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9일째에 100만 관객 기록
'베놈: 라스트 댄스'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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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31만 1,397명을 기록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9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아마존 활명수'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10일째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개봉 12일째에는 누적 관객 수 130만 돌파에 성공했다.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 기준으로 '베놈: 라스트 댄스'는 '웡카'의 136만 5,096명 및 '듄: 파트 2'의 128만 2,696명과 유사한 관객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달 23일 개봉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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