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킨들 라인업 [사진: 아마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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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 최초의 컬러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 컬러소프트가 최근 출시된 가운데, 부정적인 리뷰가 속출하고 있다.
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일부 사용자들은 킨들 컬러소프트 디스플레이 하단에 노란색 줄이 생겨서 미국 아마존 제품페이지에서 2.6점의 낮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 다른 사용자들은 바닥뿐만 아니라 수직 모서리에서도 변색을 보고했는데, 이로 인해 상당한 반품과 교환이 이뤄지고 있다. 변색이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아마존은 해당 문제를 인식했으며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오류일 수 있지만, 화면 조명이 고르지 않다면 하드웨어 오류일 가능성이 높고 펌웨어 업데이트로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아마존에서는 킨들 컬러 소프트에 매우 만족한다는 보고도 나오는 등 사용자 리뷰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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