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미국 대선에 숨죽인 금융시장…'트럼프 트레이드' 달러는 강세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전 세계 금융시장도 대선의 여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 배경 중 하나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떤 논리인가요?
<질문 3> 두 후보가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만큼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선과 상·하원 선거 결과가 곧바로 나오지 않을 경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2000년 대선 당시 한 달여 만에 승자가 가려졌었는데 경제 여파는 어땠었나요?
<질문 4> 한편,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국내 금 거래대금이 1조 9천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수요가 커지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5> 특히 국내 투자자들의 금 거래 비중이 43%로 높고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한 금 거래 계좌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해외 금 거래소 비교했을 때 국내 금 투자 열기가 상대적으로 더 뜨거운 모습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시중 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예금금리는 줄줄이 낮췄지만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수준은 어떻습니까?
<질문 8>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이 바뀌며 가계 이자 부담이 줄어들 거란 기대감이 컸는데 은행권 예대 마진만 커지는 모습인데 언제까지 지금 같은 현상이 이어질까요?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전 세계 금융시장도 대선의 여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 배경 중 하나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떤 논리인가요?
<질문 2>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달러 가치의 향방을 두고는 시장의 견해가 엇갈리는데 왜 그런 건가요? 누가 당선되어도 단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은데 투자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질문 3> 두 후보가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만큼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선과 상·하원 선거 결과가 곧바로 나오지 않을 경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2000년 대선 당시 한 달여 만에 승자가 가려졌었는데 경제 여파는 어땠었나요?
<질문 4> 한편,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국내 금 거래대금이 1조 9천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수요가 커지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5> 특히 국내 투자자들의 금 거래 비중이 43%로 높고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한 금 거래 계좌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해외 금 거래소 비교했을 때 국내 금 투자 열기가 상대적으로 더 뜨거운 모습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금값이 치솟고 있는데 미 대선 이후 시장에 불확실성이 줄어들면 안정세를 찾을 수 있을까요? 증권가에서는 금값 상승이 내년까지 이어질 거라 내다보던데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일까요?
<질문 7> 시중 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예금금리는 줄줄이 낮췄지만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수준은 어떻습니까?
<질문 8>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이 바뀌며 가계 이자 부담이 줄어들 거란 기대감이 컸는데 은행권 예대 마진만 커지는 모습인데 언제까지 지금 같은 현상이 이어질까요?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