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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독일 명문 악단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종신 악장 이지윤이 국내에서 슈베르트와 드보르자크로 독주 무대를 엽니다.
이지윤은 오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한국의 '바이올린 여제'를 조명하는 '더 바이올리니스츠' 시리즈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와 윈저 페스티벌 국제콩쿠르,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지윤은 지난 2018년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종신 악장이자 최초의 동양인, 최초의 여성 종신 악장에 임명됐습니다.
이지윤에 앞서 임지영, 조진주가 시리즈를 장식한 이번 공연에서 이지윤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이중주', 루토스와프스키의 '파르티타',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소나티나 '인디언 애가',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 2번 D장조'등을 연주합니다.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연합뉴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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