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방세환 광주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방세환 광주시장은 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된 방세환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우리 시에서 추진하게 된 이번 캠페인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확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경희 이천시장, 노동열 광주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영유아·교직원·부모 등 다방면으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