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이 4일 신설 조직인 한온시스템 통합(PMI) 추진단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임원 승진자 총 38명을 발표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PMI 추진단장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 부회장(사진)을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면서 한국타이어의 질적·양적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한국타이어는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사장과 이상훈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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